지식공유 플랫폼 ㈜디쉐어(D.SHARE)가 “원격 수업 및 관리에 최적화된 화상 수업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등 영어 브랜드 쓰리제이에듀에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디쉐어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시작된 올해 초, 줌(zoom)과 스카이프(Skype) 등의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 수업(안심클래스)을 발 빠르게 도입해 전무후무한 개학 연기 사태 속에서도 학습 공백 없는 관리를 지속해왔다. 그러나 기존의 플랫폼들은 교육 특화 기능, 확장성, 정보 보호 측면에서 한계가 명확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향후 비대면 수요 확대를 고려했을 때 원격 수업만을 위한 화상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디쉐어는 지난 6개월간의 안심클래스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업 플링크와 협업하여 일대일 관리에 최적화된 화상 수업 서비스를 개발, 고등 영어 브랜드 쓰리제이에듀를 통해 8월부터 상용화를 시작했다.

출처 : 에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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