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에듀동아] 교육의 ‘N극화', 맞춤 학습 수요 더 커진다
  • 2023-05-02조회수 : 622

교육의 N극화 현상으로 1:1 맞춤 학습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N극화 현상이란 개개인의 성향이 다양하게 분포하여 통상적인 평균의 기준이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학생들은 평균에 맞춘 기존의 1대다 수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 수업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

 

맞춤 학습의 선호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더욱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생들은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이 증가했고, 이때 학습 시간을 잘 활용한 학생과 그러지 못한 학생 간의 성적 편차가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 9월 한국교육개발원(KEDI)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교육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중학생 학부모의 76.3%, 고등학생 학부모의 72.0%가 교육의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대답했다. 학생과 학부모는 학습 편차를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기존의 평균 중심 교육으로는 이를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교육 플랫폼 기업 디쉐어는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에이닷 영어학원브랜드를 찾는 고객이 코로나 기간 대비 약 44% 증가했다고 밝혔다(데이터=에이닷 영어학원 CRM). 에이닷 영어학원은 학업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각각의 원인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1:1 맞춤 학습 전문 브랜드이다. 이처럼 맞춤 학습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디쉐어 김원태 대표이사는 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와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효율적인 학업성과를 기대될 수 있게 됐다.”라며 단순히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것만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 까지가 우리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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